에스와이스틸텍, 동충주산업단지 1호 투자…"신제품 생산기지 설립"
[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종합건자재기업 에스와이 에스와이 close 증권정보 109610 KOSDAQ 현재가 2,605 전일대비 65 등락률 -2.43% 거래량 290,933 전일가 2,670 2026.05.15 14:32 기준 관련기사 [특징주]에스와이, 이재명 대표 "조립식 주택 재난지원 '딱'"…무죄선고 직후 안동행 [특징주]에스와이, 역대최대 영업익 달성…네옴시티에 건축자재·기술 공급 기대 [특징주]에스와이,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 수혜 기대감 '급등' 의 자회사 에스와이스틸텍은 신규공장 증설로 단열데크와 슬림벽돌레일 등 신제품 생산기지를 구축한다고 22일 밝혔다.
에스와이스틸텍은 전날 이시종 충북도지사와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현정은 현대그룹회장 등 단체장과 경제인이 참석한 충북 투자유치설명회에서 동충주산업단지 1호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신규공장은 만오천평 부지에 단열데크 등 고기능 데크플레이트 130만㎡와 끼워 넣는 치장벽돌인 슬림벽돌레일, 무해체 방식의 보거푸집인 데크보 등 신규아이템을 생산할 예정이다. 2021년 말 산업단지 조성완료와 동시에 공장 준공이 목표다.
데크플레이트는 건축물 바닥재로 사용되는 합판거푸집 대용 금속자재다. 재래식공법과 달리 현장에서 철근배근과 거푸집 설치 및 해체 작업을 생략할 수 있어 인건비 절감과 공사기간이 단축된다.
에스와이스틸텍 관계자는 “현재 데크공법이 적용되는 구간은 건설시장 전체에서 20% 수준(5,000억 내외)이지만 꾸준히 확대될 시장으로 업체들 간 경쟁도 치열하다”며 “시장확대와 수익성 확보를 위해서는 신규 아이템 개발과 생산 확대가 필수”라고 강조했다.
에스와이스틸텍은 데크플레이트 단일품목으로 2015년 설립 당시 매출액 42억으로 시작해 2018년에 600억이 넘는 매출을 기록하는 등 4년 만에 15배 이상 성장했다. 신규공장 증설이 완료되면 단열재일체형 데크플레이트와 같이 고기능성 제품과 슬림벽돌레일, 데크보와 같이 신기술 제품들로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해 1000억 매출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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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투자협약식에 참석한 조길형 충주시장은 “동충주산업단지는 중부내륙의 핵심 교통입지를 활용하여 시에서 전략적으로 중부권 대표 산업단지로 육성할 계획”이라며 “1호 투자를 결정한 에스와이스틸텍을 필두로 지역과 기업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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