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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경찰, 설 명절 종합치안 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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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취약지 순찰·형사 활동 강화 및 소통 위주 교통 활동 전개

전남경찰, 설 명절 종합치안 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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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전남지방경찰청은 설 명절을 앞두고 도민이 평온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20일부터 27일까지 8일 동안 ‘설 명절 종합치안대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기간 전남 경찰은 금융기관과 편의점 등 현금 다액 취급 업소 등 범죄취약지를 중심으로 범죄예방진단을 통해 취약요소에 대해 방범시설 등을 보강할 수 있도록 범죄예방 홍보와 자위 방범체계 구축을 당부할 계획이다.

또 범죄예방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순찰선을 정비하고, 지역 경찰 자원근무자 확대 및 경찰관 기동대와 상설중대 등 가용경찰관을 최대한 동원,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와 함께 주택가 및 상가 주변, 외국인 밀집 지역 등에 대한 맞춤형 순찰 활동을 한다.


특히 강력범죄 빈발지역·시간대 중심으로 특별 형사 활동을 집중 시행하고 명절 기간에 증가하는 가정폭력 재발 우려 가정 및 학대 우려 아동에 대한 특별관리를 실시, 보호 활동에도 힘쓸 예정이다.


아울러 고속도로 혼잡구간, 전통시장, 역, 터미널, 공원묘지 등 교통혼잡 예상지역에 경력을 선제적으로 배치해 주민이 편안하게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소통 확보에도 노력할 방침이다.

전남지방경찰청 관계자는 “도민들이 안전하고 평온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경찰 역량을 총동원해 치안 안정을 통해 도민에게 믿음 주고 더욱 안전한 전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6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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