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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지 하나로 확 바뀌는 집안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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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지 하나로 확 바뀌는 집안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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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 새해가 되면 집안 분위기를 전환해 보고 싶어지지만 막상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 지 막막하기만 하다. 가구를 바꾸는 것이 힘들다면 벽지 하나만으로도 집안 분위기를 전환해 볼 수 있다.


LG하우시스가 LG하우시스의 대표 인기 벽지 제품 ‘LG지인(LG Z:IN) 벽지 '베스띠·휘앙세'의 2020년형 신제품을 선보였다.

‘베스띠’는 합리적인 가격대와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인기 있는 PVC벽지 제품이며, ‘휘앙세’는 천연 펄프를 사용한 광폭(93cm) 합지벽지로 부담 없는 가격과 간편한 시공성을 갖춘 인기 제품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2020 베스띠’는 ‘레트로 모던’, ‘보타닉 가든’, ‘어반모던’ 등 세가지 테마의 160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이 가운데 모던한 레트로 공간을 구현하는 ‘스톤 회벽’과 ‘회벽 페인팅’ 패턴, 펜 드로잉과 풍부한 직물 질감으로 숲의 안락함을 구현하는 ‘포레스트’ 패턴, 은은한 광택감과 모던한 대리석 느낌으로 시크한 모던 공간을 구현한 ‘트라버틴’ 패턴 등이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베스띠 벽지는 지난 2017년 ‘유럽섬유제품품질인증’ 최고등급인 1등급을 획득한 것을 비롯해 환경부가 부여하는 환경표지·환경성적표지(EPD)·저탄소 인증까지 받은 국내 대표 친환경성 제품이기도 하다.


‘2020 휘앙세’는 ‘뉴레트로’, ‘보타닉 가든’, ‘어반 모던’ 등 세가지 테마의 169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깔끔하고 모던한 공간을 연출하는 ‘레트로 회벽’, 수채화로 그려낸 듯한 ‘잉글리쉬 가든’, 풀잎모양의 자수를 놓은 듯한 ‘리프 패브릭’, 모던하고 고급스러움을 강조할 수 있는 ‘골드라인’ 등의 다양한 패턴을 선보이며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혔다.


특히, LG하우시스는 이번 베스띠·휘앙세 벽지 신제품 출시에 맞춰 전문가의 인테리어 팁이 담긴 샘플북을 함께 공개했다.


침실, 거실, 드레스룸 등 각 공간별로 어울리는 추천 제품과 벽지가 실제 공간에 적용된 이미지를 확인할 수 있는 샘플북으로 고객이 제품 선택을 기존보다 쉽게 할 수 있도록 했다.


박귀봉 LG하우시스 장식재사업부장(전무)는 "인테리어를 통해 나만의 차별화된 공간을 연출하기를 원하는 고객이 늘어남에 따라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디자인의 벽지를 선보이게 됐다"며 "디자인과 친환경성을 높인 제품 개발은 물론 제품 선택 과정까지 모두 고객에게 감동을 줄 수 있도록 더욱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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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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