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춘천시 홀몸 어르신에 AI 돌봄 서비스
춘천시·강원정보문화진흥원과 'ICT 기술 기반 사회적 가치 창출' 업무협약
'행복 코딩스쿨'로 특수학교 학생 소프트웨어 교육도
15일 춘천시청에서 열린 'ICT 기술 기반 사회적가치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김흥성 강원정보문화진흥원장(왼쪽), 이재수 춘천시장(가운데), 이준호 SK텔레콤 SV추진그룹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SK텔레콤 제공]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SK텔레콤 SK텔레콤 close 증권정보 017670 KOSPI 현재가 100,800 전일대비 1,900 등락률 -1.85% 거래량 829,356 전일가 102,700 2026.05.15 14:34 기준 관련기사 SKT-국방부, '국가대표 AI 모델' 국방 첫 도입…국방 AI 전환 나선다 총 상금 30억원 '전 국민 AI 경진대회' 개막 한 달 만에 7만명 몰렸다 SKT, 고려대 20개 건물 옥상에 1.8MW 태양광 인프라 구축 이 강원 춘천시의 홀몸 어르신을 돌보고, 특수학교 학생을 교육하기 위한 ICT 환경을 조성한다.
SK텔레콤은 춘천시청에서 춘천시, 강원정보문화진흥원과 'ICT 기술 기반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협약을 통해 다음달부터 춘천시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홀몸 어르신 200명을 대상으로 음성인식 인공지능(AI) 스피커 '누구'를 활용한 '인공지능 돌봄 서비스'를 확대 실시한다.
인공지능 돌봄은 SK텔레콤이 지난해 4월 지방자치단체, 사회적 기업 '행복한 에코폰'과 협력해 여러 지자체의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시작한 ICT 연계 복지 서비스다. 감성 대화,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날씨, 건강 상식 등의 정보도 제공한다. 위급 상황에서 음성만으로 119를 호출할 수도 있다.
SK텔레콤은 또 춘천시의 특수학교인 계성학교와 명진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교육 '행복 코딩스쿨'도 진행할 계획이다. 행복 코딩스쿨은 스마트 로봇 '알버트'를 활용해 장애 유형과 학습 능력에 따라 맞춤화 된 교육 커리큘럼으로, 수학 기본 개념과 코딩을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밖에 춘천 서면 애니메이션박물관 일대에는 가상현실(VR) 영화관, 증강현실(AR) 동물원 등 5GX 서비스 복합 체험 공간도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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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호 SK텔레콤 사회적가치(SV) 추진그룹장은 "SK텔레콤의 첨단 ICT 기술을 여러 지자체와 기관에 개방·공유해 우리 사회의 난제를 해결하고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김흥성 강원정보문화진흥원장은 "SK텔레콤의 세계적인 ICT 기술을 바탕으로 춘천의 현안문제를 해결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며 춘천지역 ICT 산업 활성화에도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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