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설맞이 직거래 장터' 열어
전국 23개 지자체에서 40개 업체 참여, 다양한 농·축·수산물 구비...주민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건강한 먹거리 구매할 수 있는 기회 제공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2020년 설맞이 우리 농·수·축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최한다.
매년 명절 때마다 제수용품의 가격 급등으로 부담을 느끼는 구민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믿고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해 자매결연 도시 등과 협력해 장터를 마련한 것이다.
직거래장터는 20~21일 이틀간 구청 광장에서 열린다.
이번 장터는 관악구 직거래장터 개장 이후 최대 도시가 참여해 더 풍성한 장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진, 고창, 공주, 괴산, 서천, 양구 등 관악구 자매결연 도시를 중심으로 총 23개 시·군에서 추천받은 40개 업체가 참여해 다양한 특산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직거래 장터는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함으로써 유통단계를 줄여 시중보다 10 ~ 20%가량 저렴한 가격대비 질 좋은 우수한 제품들을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주요 판매품목으로는 한우, 생선, 한과류, 잡곡, 건어물, 과일 등 제수용품 및 젓갈류, 전통 가공식품 등 농·수·축산물을 비롯한 다양한 상품들이 준비돼 있으며, 신용카드 및 온누리상품권으로도 구매 가능하다.
박준희 구청장은 “자매도시 및 여러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농·수·축산물 판로 개척에 도움이 되기 위해 올해도 직거래장터를 개장했다”며 “경자년 새해에도 항상 건강하고, 가족과 함께 즐거운 설 명절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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