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公, 특성화고 졸업생-물류기업 채용 연결…최대 600만원 지원
[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인천항만공사가 특성화고 졸업생과 인천항 물류기업을 잇는 지역밀착형 일자리 사업 추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박차를 가한다.
공사는 항만과 연계한 민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신규채용이 필요한 인천항 협력기업이 특성화고 졸업생을 채용할 경우 최대 600만원을 지원하는 '특성화고 졸업생-물류기업 매칭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2018년 인천항 협력기업 30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실태조사에서 60% 이상의 협력기업이 채용예정자 선호 학력으로 고졸자를 선호한다는 결과를 반영해 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 프로그램으로 지난해부터 운영하고 있다.
'3+3' 방식으로 인턴 3개월간 월 100만원 채용지원 후 정규직(1년 이상 근로계약 체결)으로 전환 시 추가로 3개월간 월 100만원을 지원한다. 채용 시점부터 정규직으로 채용할 경우엔 6개월간 지원한다.
공사는 13일부터 모집공고를 내고, 채용지원은 최대 5명까지 선착순으로 접수를 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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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길섭 인천항만공사 일자리사회가치실장은 "인천지역 특성화고 졸업생이 인천항 협력기업에서 근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유인촉진 사업"이라며 "지속적으로 협력기업의 애로사항 등을 반영한 신사업 개발로 인천항에 양질의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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