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시민 참여로 만드는 '시민숙의예산' 6000억원 규모 추진
시민참여예산 확대·발전 시켜
숙의형 5300억원 제안형 700억원 투입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서울시가 시민참여예산을 확대시킨 '시민숙의예산'을 올해 총 6000억원 규모로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2000억원 규모에서 3배 확대됐다.
시민숙의예산은 서울시가 예산편성 과정에 시민 참여를 제도적으로 보장하기 위해 시작한 시민참여예산의 규모와 범위를 확대한 것이다. 신규 사업을 제안해 선정하는 제안형과 기존 사업에 대해 집중 설계하는 숙의형 두 가지다.
올해 6000억에 달하는 시민숙의예산은 숙의형 5300억원규모 제안형 700억원으로 각각 추진된다.
이를 위해 지난해 7월 합의제 행정기관인 '서울민주주의위원회'가 출범했으며 시민숙의예산 총 2000억원을 시범 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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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엔 시민숙의예산을 1조원 규모로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서울시 모든 정책 사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는 목표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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