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 "올해 신작만 34편… 스튜디오드래곤, 매출 5500억 전망"
넷플릭스와 계약으로 안정적 해외 판로 확보
[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스튜디오드래곤 스튜디오드래곤 close 증권정보 253450 KOSDAQ 현재가 30,550 전일대비 1,100 등락률 -3.48% 거래량 85,575 전일가 31,65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클릭 e종목]"스튜디오드래곤, 실적 2분기부터 개선…목표가↓" [클릭 e종목]"풀릴듯 안 풀릴듯…스튜디오드래곤 목표가 하향" [주末머니]올해 드라마는 '드래곤'이 접수한다 이 올해 최대 34편의 신작을 쏟아내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
10일 DB금융투자는 스튜디오 드래곤이 올해 매출 5561억원, 영업이익 529억원을 거둘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대비 각각 19.3%, 39.2% 오른 수준이다.
연간 라인업이 지난해 29편에서 올해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2편, 텐트폴 3편 등을 포함해 32~34편에 이르는 한편 넷플릭스 오리지널 마진율(스위트홈 약 20%대 가정)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신은정 DB금융투자 연구원은 "지식재산권(IP) 다각화로 수익원 늘어날 것으로 보이고 넷플릭스와의 지분계약으로 안정적 해외 판매도 확보했다"며 "본격적인 미국 법인 설립으로 글로벌 업체들과의 협업 등 다양한 투자 포인트가 유효하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해 4분기 실적은 예상치보다 낮을 것으로 추정했다. 전년 동기대비 매출은 23.2% 떨어진 950억원, 영업익은 1228% 떨어진 53억원으로 내다봤다. 신 연구원은 "OCN 드라마 '슬롯'의 부재, '사랑의 불시착' 일부 인식 등의 영향으로 4분기로 분류되는 제작편수가 6편으로 예상보다 줄었으며 지난해 텐트폴 제작비의 남은 비용 중 일부가 4분기에도 상각 될 예정이기 때문"이라며 "시장의 눈높이가 다소 높았을 뿐 펀더멘털이 훼손되거나 변경된 내용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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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투자증권은 스튜디오드래곤을 여전히 업종 내 최고 유망주(TOP-PICK)으로 꼽았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는 10만7000원를 제시했다. 전날 종가는 8만2600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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