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자 수 2018년 대비 59% 늘어나
동대문 상권 인근 점포도 동참
시, 세계적 빛 축제 육성 계획

서울라이트 행사 기간 중 DDP에서 새해맞이 카운트다운을 하고 있는 모습 (제공=서울시)

서울라이트 행사 기간 중 DDP에서 새해맞이 카운트다운을 하고 있는 모습 (제공=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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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보름 동안 열린 빛 축제 '서울라이트'에 100만명이 넘게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서울시는 서울라이트 행사 기간인 지난해 12월20일부터 1월3일까지 DDP를 찾은 사람은 86만6603명으로 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방문객 수는 2018년(54만3513명) 같은 기간 대비 59%, 2017년(39만8285명) 대비 118% 증가된 수치로 DDP 개관 이후 사상 최대다. 전체 방문객 수는 CCTV에 집계되지 않는 디자인거리 15만명, 기타유동인구 5만명을 합산한 것이다.


특히 DDP 외벽 전체가 커다란 선물 박스로 변신한 크리스마스 시즌과 새해 맞이 카운트다운 특별 영상쇼가 있었던 31일에는 시민과 관광객 등 25만명이 몰렸다.

축제 기간 동안 동대문 상권 인근 점포들도 '서울라이트 마켓'에 입점해 겨울 소품과 의류 등을 판매하고 다양한 문화공연, 전시, 푸드트럭 등이 함께 운영 되면서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 시켰다.


서울시는 서울라이트를 세계적인 빛 축제로 육성할 계획이다. 관광 비수기인 겨울철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 함과 동시에 계절별 확대 개최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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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은 "올해는 더욱더 역동적이고 재밌는 서울라이트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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