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도전…뜨겁게 시작하겠다" 윤건영, 총선 출마 위해 사퇴
[아시아경제 김수완 인턴기자] 청와대를 떠나는 윤건영 국정기획상황실장이 6일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려 한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윤 실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그동안 몸담던 청와대를 그만두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윤 실장은 "이제까지와는 무척 다른 일이다. 저 스스로를 온전히 세우는 일"이라며 "새로운 시작은 항상 마음을 설레게 한다. 한편, 많은 분들에게 누를 끼칠까 두렵기도 하다"라고 적었다.
끝으로 윤 실장은 "겸손하지만 뜨겁게 시작하겠다"라며 "그 길에 따뜻한 동행이 돼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윤 실장은 문재인 정부 출범 직후부터 2년 8개월 동안 국정기획상황실장을 맡아 일하다 최근 사표를 제출했다.
한편 이날 청와대는 집권 후반기를 맞아 청와대 참모진 조직·기능을 재편하면서 일부 비서관의 업무와 소속을 조정하고 신규 비서관과 담당 관직을 신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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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실장 사임 이후 국정기획상황실은 국정상황실로 역할을 축소해 국정 전반의 상황과 동향 파악 업무를 맡는다. 대신 기존 연설 기획비서관이 기획비서관으로 변경돼 국정 운용 기조 수립과 기획 업무를 담당한다. 국정상황실장은 이진석 현 정책조정비서관, 기획비서관에는 오종식 현 연설기획비서관이 내정됐다.
김수완 인턴기자 suw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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