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회 골든디스크어워즈 레드카펫 행사 참석한 트와이스 모모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제34회 골든디스크어워즈 레드카펫 행사 참석한 트와이스 모모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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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성열 인턴기자] 아이돌 그룹 트와이스의 모모가 김희철과의 열애 인정 이후 처음으로 팬들에게 심경을 밝혔다.


모모는 6일 트와이스 공식 팬 페이지에 장문의 손편지를 올려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모모는 편지에서 "하고 싶은 말이 많아서 잘 정리가 될지 모르겠지만 편지를 쓰고 싶어서 이렇게 써보게 됐다"며 "지금까지 원스(트와이스 팬클럽)들이랑 같이 해 온 추억들이 많이 생각이 난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해마다 원스들이랑 함께 한 추억도 다르고 기억에 남은 것들도 달랐다"며 "2020년에는 2019년에 원스들에게 받은 많은 행복이랑 추억들을 더 주고 싶고, 소통도 많이 하는 것이 목표였다"고 밝혔다.

이어 "2020년이 되자마자 원스들을 놀라게 해서 진심으로 미안한 마음이 크다"며 "사실 이 편지를 쓰는 것도 진짜 많이 고민했다. 이것으로 원스들에게 더 상처를 주는 것은 아닐까. 가만히 있어야 하는 건 아닌가 고민했지만, 저의 방법으로 원스들이랑 소통하고 싶었다"고 조심스러운 속마음을 드러냈다.


춤추고 노래하는 것이 좋아서 연예인이 됐다는 모모는 원스들과 소통하는 것도 재미있고 행복하다고 밝히며, 원스를 위해 영상 찍고 편집하는 것도 일이 아닌, 좋아서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모모는 "이만큼 한다는 것을 자랑하고 싶은 것이 아니라, 이 만큼 원스를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한 번 얘기하고 싶었다"며 "더 원스에게 힘이 되고 싶다. 항상 자랑스럽고 소중하다"며 팬들을 향한 사랑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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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그는 "앞으로 원스들에게 더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주고 싶다. 항상 미안하고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제가 말 표현을 잘할 수 있는 편은 아니지만, 끝까지 이렇게 긴 편지를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원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편지를 마무리 지었다.


앞서 지난 3일 트와이스의 모모와 슈퍼주니어의 김희철은 가요계 선후배 관계에서 연인 사이로 발전했음을 인정했다. 13살의 나이 차와 국적 차이를 극복한 이들의 사랑에 팬들은 응원을 보내고 있다.


김성열 인턴기자 kary033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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