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에 미세먼지 예비저감조치가 시행된 3일 정부과천청사에서 바라본 하늘이 뿌옇다. /문호남 기자 munonam@

수도권에 미세먼지 예비저감조치가 시행된 3일 정부과천청사에서 바라본 하늘이 뿌옇다. /문호남 기자 munonam@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 토요일인 4일 전국이 대체로 맑고, 기온은 평년보다 3~4도 올라 온화한 겨울 날씨가 이어지겠으나 전국이 미세먼지로 뒤덮이겠다.


이날 아침 기온은 -8∼3도, 낮 기온은 4∼12도로 분포하겠다. 다만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0∼12도까지 날 수 있어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하겠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3∼6도를 보이겠고, 인천이 -2∼5도의 기온을 나타내겠다. 수원 -4∼6도, 춘천 -6∼6도, 강릉 2∼10도, 대전 -3∼9도, 세종 -5∼8도, 전주 -2∼8도, 광주 0∼10도, 대구 -1∼9도, 부산 3∼11도, 울산 1∼10도, 창원 0∼10도, 제주 5∼11도 등이다.


강원 영동과 경상 해안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돼 있다. 대기가 매우 건조한 데다 초속 10∼13m(시속 35∼45㎞)의 바람까지 예상된다.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으니 산불 등 화재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야겠다.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겠다. 대기 정체와 국외 미세먼지 유입 영향이다.


국립환경과학원 대기질통합예보센터는 수도권, 강원 영서, 충청권, 광주, 전북, 대구, 경북, 제주 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고 예보했다.

AD

강원 영동과 울산 등에서만 농도가 '보통' 수준에 머물겠다.


김민영 기자 myki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