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스마트도서관’ 4개소 추가 설치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동한 기자] 광주광역시 광산구(구청장 김삼호)는 주민들에게 생활밀착형 도서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스마트도서관’ 4개소를 추가 설치한다고 2일 밝혔다.
‘스마트도서관’이란 자판기 형태의 365일 무인 자동화 도서 대출반납 시스템으로, 광산구립도서관에서 회원가입 시 이용할 수 있다.
구는 지난해 1월 지하철 송정공원역과 신창동 행정복지센터에 스마트도서관을 개관, 운영하고 있다.
기기 1대당 200여 권 도서가 비치돼 있으며 6개월에 한 번씩 도서교체가 이뤄진다.
스마트도서관의 도입으로 이용자들은 때와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일상 속에서 쉽게 책을 접할 수 있게 됐다는 평이다.
지난해 10월을 기준으로 광산구 스마트도서관 2개소에서는 총 2067권의 대출이 이뤄졌다.
스마트도서관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면서 광산구는 추가설치 예산확보를 위해 노력했다.
그 결과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0년 U-도서관 서비스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면서 국비 등 총 3억 50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에 따라 상반기에 사업에 착수하여 유동인구가 많거나 도서관서비스를 제공받기 어려운 지역에 4개관을 설치해 총 6개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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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관계자는 “바쁜 생활 속에서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현대인들이 스마트도서관을 통해 쉽게 도서를 접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독서문화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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