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음악극으로 10일 개막

셰익스피어 마지막 로맨스극 '템페스트' 세종문화회관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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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셰익스피어의 마지막 로맨스극 '템페스트'가 가족음악극으로 오는 10일부터 내달 2일까지 세종문화회관 세종M씨어터에서 공연된다.


'템페스트'는 억울하게 무인도로 쫓겨난 밀라노 공작 프로스페로와 요정 에어리얼이 펼치는 복수와 화해의 이야기다. 서울시극단이 선보이는 '템페스트'는 요리사 스테파노가 '밥상'을 통해 화해와 용서의 이야기를 쉽고 유쾌하게 풀어낸다.

고전을 현대적 시각으로 잘 풀어내기로 정평이 난 신재훈 연출가를 필두로 작곡가 조한나, 가사 및 음악감독 정준, 안무가 유재성 등이 참여해 풍성하고 유쾌하게 셰익스피어의 작품을 재해석 할 예정이다.


템페스트는 서울시극단의 '쉽게 보는 셰익스피어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으로 2015~2016년 시즌에 공연됐으며 4년 만에 다시 무대에 오른다. 서울시극단은 '템페스트' 이후 2017년 '십이야', 2018년 '한여름 밤의 꿈', 2019년 '십이야'를 '쉽게 보는 셰익스피어 시리즈' 작품으로 선정해 공연했다.

이번 '템페스트' 공연에서는 관객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된다. 원작의 이해를 돕기 위한 영어 자막과 어린이 관람객을 위한 공연 관람 예절과 작품의 설명을 담은 '템페스트 가이드'가 제공되며 금요일 오후 7시30분, 토요일 오후 5시, 일요일 오후 2시 공연 종료 후 배우들과의 사진촬영 이벤트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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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극단의 '템페스트'는 48개월 이상 관람할 수 있다. 예매는 세종문화티켓과 인터파크 티켓에서 할 수 있으며 금요일 오후 공연에 한해 보호자 동반 관람시 50% 할인된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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