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찰청, 성역 없는 수사로 민생안전 우선
민생침해, 생활적폐사범, 조직폭력배 등 집중 단속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윤요섭 기자] 부산경찰청은 올 한해 민생침해와 생활적폐사범, 조직폭력배 등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부산청 광역수사대는 올해 국가보조금 횡령사범, 보이스피싱 범죄, 채용비리사범, 조직폭력배, 사무장 요양병원 등 적폐사범 수사로 2556명(구속 105명)을 검거했다.
특히 지난 2016년 발족한 의료범죄 수사팀의 경우 의료법 위반 사범과 요양급여를 부정 수급한 사무장병원의 수사로 의료생협, 의료재단, 요양병원 등 총 35개의 의료기관을 단속해 전국의 단속 실적 중 56.8%를 기록했다. 적발 편취 금액은 6123억여 원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 집계 전국 1위의 실적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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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봉구 부산경찰청 형사과장은 “성역 없는 수사로 국민이 안전하고 평온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법 위반자는 끝까지 추적 수사해 불법행위 근절에 앞장서는 부산경찰이 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윤요섭 기자 ysy05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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