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김태영 은행연합회장 "디지털 시대 새 비즈니스 모델 개발해야"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효진 기자] 김태영 은행연합회 회장(사진)은 31일 "금융산업이 디지털 시대에 맞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고 디지털 전환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이날 내년도 신년사를 통해 "금융산업이 고부가가치 전략 서비스 산업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 어떤 준비가 필요한지 생각해봤으면 한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김 회장은 "디지털 시대의 고객은 고객경험에 대한 욕구가 크고 새로운 금융서비스와 편리성을 찾아 과감히 이동하는 성향이 있다"고 지적했다.


김 회장은 그러면서 "디지털 환경변화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외부 조직과의 유기적 협업을 통해 개방형 혁신을 강화해 나가고 핀테크 및 ICT, 마이데이터산업 진출 등을 통해 디지털 역량을 제고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 회장은 아울러 "해외부문 비중을 현재 총자산 기준 5%, 당기순이익 기준 7% 수준에서 10년 내 모두 20% 이상으로 확대하는 등 새로운 성장기반 확보를 통해 주요 선진국에 비해 낮은 수준의 PBR을 높여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AD

김 회장은 이어 "대형 금융그룹의 경우 시가총액 30조원 달성을 목표로 할 필요가 있다"면서 "적극적인 M&A 추진, 디지털 기반의 해외진출 전략 등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효진 기자 hjn252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