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올해 298억 투입 하수도 정비 완료
올 9개 사업 298억 원 투입 도로함몰 및 침수피해 예방사업 완료...2020년도 10개 사업 시비 340억 예산 확보 사업 추진 예정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올해 298억 원을 투입, 도로함몰 사고 및 저지대 침수 방지를 위한 ‘하수관로 정비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올해 관악구는 ▲도로함몰 예방사업 ▲하수관로 종합정비사업 ▲불량 하수맨홀 정비 ▲하수관로 단위 개량사업 등 총 9개 하수관로 정비 사업을 시행했다.
먼저, 관악구 전역의 노후 하수관로에 따른 도로함몰을 예방하기 위해 올해 시비 약 170억 원을 들여 함몰위험 구간 총 9.7km를 정비 완료했다.
또, 저지대 침수피해 예방을 위해 신사동, 미성동, 난곡동 내 노후 하수관로 5km를 정비 완료해 부족한 배수용량을 확대하고 하수관로에 대한 성능개선을 완료했다.
그 외 행운동 등 5개 동의 노후 하수관로는 시급히 개선해야 할 일정구간을 정비하는 단위 개량 사업을 완료해 안전성을 확보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신림동, 신원동, 서원동, 서림동, 남현동 지역의 침수예방을 위한 ‘신림1배수분구’와 ‘사당배수분구’ 내 매설된 불량 하수관로를 종합적으로 손본다.
정비대상은 신림1배수분구 연장 22.4km와 사당배수분구 연장 7.1km 구간이며, 2022년까지 연차적으로 추진한다.
뿐 아니라, 구는 지난해 도로상 불량 하수맨홀 일제 조사를 마치고, 그 결과에 따라 위험한 맨홀 95개를 정비 완료해 맨홀에 의한 도로함몰을 예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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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는 2020년도 하수도 정비를 위한 서울시 예산으로 340억 원을 확보, 안전에 위해가 되는 불량 하수관로를 지속적으로 정비해 안전사고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신체를 보호하는 데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박준희 구청장은 “관악구는 서울시 최초 3년 연속 자치구 하수도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될 만큼 전 직원이 노력해 구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노후 하수관로에 대한 선진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수해 걱정 없는 안전한 관악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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