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s, 별도 법인으로 서울시서 독립…방통위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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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방송통신위원회가 26일 서울시 산하 교통방송인 tbs를 별도 법인으로 분리하는 안건을 승인했다.


방통위는 이날 오후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제65차 위원회 회의에서 tbs의 독립 법인 신청을 심의하고, 서울시로부터의 분할을 허가하기로 의결했다. 대신 상업광고는 허용하지 않고 방송광고 시장상황과 tbs의 재정여건 등을 고려해 추후 재검토하기로 했다.

방통위는 tbs에 서울시로부터의 독립적인 지배구조 확립과 허가사항(교통·기상방송을 중심으로 한 방송사항 전반)에 충실한 방송으로서 자리매김 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6개월 이내에 제출하고, 차기 재허가 때 이행실적을 제출해 심사 받아야 한다는 조건을 제시했다. 또 공적재원 운영의 적정성과 투명성을 보장하기 위해 시민이 참여하는 재정운영심의위원회 기구를 설치할 것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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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tbs는 지난 10월31일 방통위에 '법인의 분할에 대한 변경 허가'를 신청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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