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통상장관, 3국 회의·만찬 종료후 10여분간 별도 환담
[아시아경제 베이징=박선미 특파원]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2일 한중일 통상장관회의에 참석한 가운데 한일 통상장관이 3국 회의와 만찬 종료 후 별도로 만나 10여분간 환담했다.
성 장관과 가지야마 히로시 일본 경제산업상은 이날 저녁 베이징에서 만찬 종료 후 저녁 7시 40분부터 약 10여분간 환담을 가졌다.
양 장관은 양국간 협력방안을 비롯한 공통관심사에 대해 대화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구체적으로 어떤 얘기가 오갔는지는 공개되지 않았다.
성 장관은 이날 오후 열린 한중일 통상장관회의에서 일본측과 수출규제와 관련해 따로 얘기를 나누지는 않았다. 그는 3국 회의 종료후 기자들과 만나 "오늘은 한중일 3국의 공통 관심사를 나누는 자리였다"며 3국이 협력할 수 있는 좋은 분위기에서 이야기를 나눴을 뿐 한일 간 수출규제에 관련한 별도의 얘기는 나누지 않았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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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3국 경제통상장관회의에서는 무역 및 산업협력에 대한 3국간 협력강화 방향을 담은 공동성명이 채택됐다. 3국간 교역활성화 제도적 틀을 강화하고 기후변화ㆍ고령화사회 등 3국이 공통으로 마주하는 문제들에 대한 공동협력를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베이징=박선미 특파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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