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한성크린텍 의 자회사 스와니코코는 카카오 선물하기 입점 기념으로 한정(1000개) 판매한 '곰표 밀가루 핸드크림'이 판매 12시간만에 완판됐다고 17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10월 출시 이후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곰표 밀가루 핸드크림이 카카오 선물하기에 입점된 첫날 그 명성을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뉴트로 컨셉의 곰표 밀가루 핸드크림은 디자인뿐만 아니라, 겨울철 건조하고 거칠어진 손에 끈적임 없는 깊은 보습감과 부드러운 사용감을 제공한다.
스와니코코는 "지난해 10월 출시 이후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곰표 밀 가루 핸드크림이 카카오 선물하기에 입점 된 첫날 그 명성을 입증했다"며 "판매 물량이 예상보다 빠르게 소진되어 추가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요청이 늘고 있는데 내년 1월 초까지 추가 재고 확보 후 2차 한정 판매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신규용스와니코코 대표는 "2019년 한 해 동안 받은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는 의미로 연말 결산 세일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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