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이남재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이 내년 4·15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이 예비후보는 17일 광주광역시 서구을 지역(화정3·4동, 풍암동, 상무2동, 서창동, 금호1·2동) 등록을 마치고 선거운동에 돌입한다.
‘호랑이 한마리 키워봅시다’를 메인 슬로건으로 내건 이 예비후보는 첫 공식 일정으로 각 행정복지센터와 유관단체를 차례대로 방문할 계획이다.
이후에도 시민들의 민심을 청취하고 아침 출근길 인사, 저녁 퇴근길 인사를 비롯해 상가 일대를 방문하며 ‘민생돌봄 행보’에 나설 계획이다.
이 예비후보는 “예비후보 등록까지 마친 만큼 앞으로 120일 동안 시민만 보고 시민을 위해 더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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