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해양분야 621억 원 이어 생활 SOC 700억 원 확정
생활 SOC 복합화 사업 보성읍·벌교읍 2건, 현안 사업 청신호
민선 7기 주요 도심 전략 구체화…사업 추진 탄력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용철 기자] 전남 보성군이 국토부·문체부·여가부와 연계한 생활 SOC 복합화 사업에서 700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며, 민선 7기 주요 도심 전략 사업들이 구체적인 윤곽을 드러내며 시책 추진에 탄력을 받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생활 SOC 복합화 사업에는 보성읍, 벌교읍 2곳이 선정됐으며 2022년 입주를 목표로 각각 410억 원, 29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현재, 보성 복합커뮤니티센터(가칭)는 12월 초 설계 공모를 통해 설계용역 계약이 체결돼 추진 중이며, 2020년 하반기에 본격적으로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5층 규모로 지어지는 보성 복합커뮤니티센터에는 공영주차장, 생활문화센터, 작은 도서관, 가족센터 등 지역 주민을 위한 문화·여가생활 인프라가 갖춰질 계획이다.
벌교문화 복합센터(가칭)는 생활문화센터, 작은 도서관, 실내수영장, 공영주차장, 작은 영화관 등이 들어서며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다.
특히, 벌교읍의 경우 지난 2월 선정된 ‘국민체육센터 건립 공모사업(58억 원)’에 총리실에서 추진하고 있는‘생활 SOC복합화’ 기조를 접목해 공영주차장, 생활문화센터, 작은 도서관, 가족센터 등을 추가하며 국비 지원 비율이 상향 조정되며,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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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보성군수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보성읍과 벌교읍 지역 경제 부흥에 새로운 바람이 불 것”이라며 “구도심 활성화, 주민들 삶의 질 향상뿐만 아니라 기존 시설물 등과의 시너지를 키울 수 있도록 효과적인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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