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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선거 공작 예산 '날치기'…文정권과 사생결단 투쟁”

최종수정 2019.12.11 15:19 기사입력 2019.12.11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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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세대의 등골 빼먹는 슈퍼 등골 예산”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하태경 변화와 혁신(변혁·가칭) 창당준비위원장은 11일 “어젯밤 날치기 통과된 512조 슈퍼 예산은 선거 공작 예산이자 반(反)청년 예산”이라며 “나라살림을 거덜 내고 청년의 미래를 압살하는 문재인 정권과 사생결단 투쟁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하 위원장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외교 안보 위기와 경제 위기를 초래한 문재인 정권이고, 아파트 가격만 폭등시킨 정권”이라며 “급기야 경찰을 동원해서 어둠의 선거 공작으로 촛불정신을 짓밟더니 이제는 국민 세금으로 대놓고 선거 공작을 하려고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청년들의 미래를 완전히 망치고 있다”며 “당초 정부 부처가 요청한 예산은 498조원이었지만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이 증액 압박을 가하면서 결국 올해보다 무려 9.3%가 늘어나 국회에 제출됐다”고 지적했다.


이어 “주로 선거를 염두에 둔 선심성 예산”이라며 “경찰 통해서 선거 공작을 하는 것이 드러나니 이제는 국민 세금으로 선거 공작을 하려는 작태”라고 덧붙였다.


하 위원장은 “이 모든 비용은 청년들이 고스란히 지불해야 한다”며 “청년 세대의 등골을 빼먹는 슈퍼 등골 예산”이라고 날을 세웠다.

하 위원장은 “건전한 나라살림까지 거덜 내 총체적 국가 파산으로 갈 수밖에 없고, 우리 청년들의 미래도 깐깐한 절벽으로 떨어지게 될 것”이라며 “청년들이 일어나 심판해야 한다”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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