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수완 인턴기자] 배우 송윤아가 송혜교의 간식차 선물을 인증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송윤아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런 서프라이즈라니..I love you forever"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윤아는 드라마 촬영장에 도착한 간식차 앞에 선 모습이 담겼다.
특히 '우리 윤아 언니! '우아한 친구들' 배우, 스텝분들 힘내요. 송혜교 드림'이라고 쓰여 있는 입간판 앞에서 손 하트 포즈를 취하며 미소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송혜교와 절친이라니 대박", "역시 친구는 닮는다고 고운 마음씨까지 닮았어요", "추운 날씨에 촬영하느라 고생하시는데 화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윤아는 JTBC 새 드라마 '우아한 친구들'을 촬영 중이다. '우아한 친구들'은 40대 부부들이 모여 사는 신도시에 살인사건이 일어난 후 평화로운 일상에 균열이 생긴 중년 남성과 그 친구들의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물이다.
김수완 인턴기자 suw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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