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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생 동갑내기 서울 구청장-부구청장 궁합?

최종수정 2019.12.07 21:03 기사입력 2019.12.07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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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우 동작구청장, 채현일 영등포구청장, 이영기 영등포구 부구청장, 하종현 동작구 부구청장 1970년생 동갑내기 화제

이창우 동작구청장

이창우 동작구청장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울 자치구청장과 부구청장 중 유독 1970년생 동갑내기가 네명이나 돼 화제가 되고 있다.


재선인 이창우 동작구청장과 초선인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이 구청장 중 70년생 동갑내기다.


그러나 태어난 날인 생일로 치면 이창우 동작구청장이 채현일 영등포구청장보다 앞선 것으로 알려졌다.


부구청장 중에는 이영기 영등포구 부구청장과 하종현 동작구 부구청장이 70년생 동갑.


이 때문에 이창우 동작구청장과 하종현 부구청장, 채현일 영등포구청장과 이영기 부구청장이 공교롭게도 동갑내기 구청장-부구청장 콤비를 이루게 됐다.

이창우 동작구청장은 참여정부 청와대 선임행정관 출신으로 정치인 출신이다.


민선 6기 젊은 나이에 동작구청장에 당선된 이후 신청사 및 행정복합타운 조성 등 굵직한 업적을 내고 있다.


하종현 부구청장은 기술고시 토목직 합격, 지난해 3급 승진 후 동작구로 전보돼 일하고 있다.


특히 하 부구청장은 이례적으로 기술직 부구청장으로 처음 부임하면서 업무 스타일이 깐깐해 국·과장들이 힘들어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에서 내년 연수를 갈 것이라는 소문도 나오고 있다.

70년생 동갑내기 서울 구청장-부구청장 궁합?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국회 보좌관과 박원순 서울시장 정무보좌관, 문재인 정부 청와대 행정관 출신이다.


취임 이후 현장 행보를 강화하며 오랫동안 운영돼 온 영등포역사 앞 포장마차를 정비하면서 구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행정고시 출신으로 서울시 언론담당관, 기획담당관, 정책기획관을 지낸 이영기 부구청장은 ‘소리 나지 않게’ 채현일 구청장을 보좌하면서 직원들과도 원만한 관계를 보여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서울시는 내년 1월1일자 인사 발령을 앞두고 국장급 간부는 물론 자치구 부구청장들에 대한 평가를 통해 개편을 단행하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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