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생 동갑내기 서울 구청장-부구청장 궁합?
이창우 동작구청장, 채현일 영등포구청장, 이영기 영등포구 부구청장, 하종현 동작구 부구청장 1970년생 동갑내기 화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울 자치구청장과 부구청장 중 유독 1970년생 동갑내기가 네명이나 돼 화제가 되고 있다.
재선인 이창우 동작구청장과 초선인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이 구청장 중 70년생 동갑내기다.
그러나 태어난 날인 생일로 치면 이창우 동작구청장이 채현일 영등포구청장보다 앞선 것으로 알려졌다.
부구청장 중에는 이영기 영등포구 부구청장과 하종현 동작구 부구청장이 70년생 동갑.
이 때문에 이창우 동작구청장과 하종현 부구청장, 채현일 영등포구청장과 이영기 부구청장이 공교롭게도 동갑내기 구청장-부구청장 콤비를 이루게 됐다.
이창우 동작구청장은 참여정부 청와대 선임행정관 출신으로 정치인 출신이다.
민선 6기 젊은 나이에 동작구청장에 당선된 이후 신청사 및 행정복합타운 조성 등 굵직한 업적을 내고 있다.
하종현 부구청장은 기술고시 토목직 합격, 지난해 3급 승진 후 동작구로 전보돼 일하고 있다.
특히 하 부구청장은 이례적으로 기술직 부구청장으로 처음 부임하면서 업무 스타일이 깐깐해 국·과장들이 힘들어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에서 내년 연수를 갈 것이라는 소문도 나오고 있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국회 보좌관과 박원순 서울시장 정무보좌관, 문재인 정부 청와대 행정관 출신이다.
취임 이후 현장 행보를 강화하며 오랫동안 운영돼 온 영등포역사 앞 포장마차를 정비하면서 구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행정고시 출신으로 서울시 언론담당관, 기획담당관, 정책기획관을 지낸 이영기 부구청장은 ‘소리 나지 않게’ 채현일 구청장을 보좌하면서 직원들과도 원만한 관계를 보여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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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내년 1월1일자 인사 발령을 앞두고 국장급 간부는 물론 자치구 부구청장들에 대한 평가를 통해 개편을 단행하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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