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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훈 민주당 화순·나주위원장 “중앙과 소통되는 일꾼 뽑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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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훈 민주당 화순·나주위원장 “중앙과 소통되는 일꾼 뽑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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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신정훈 더불어민주당 화순·나주지역위원장은 “내년 총선에서 진짜 여당 의원을 뽑아야 나주·화순 발전의 획기적 변화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6일 신정훈 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담 화순 도, 군의원 합동사무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청와대, 중앙당 핵심라인과 소통이 가능한 ‘지역발전의 적임자’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신 위원장은 화순의 생물의약산업, 경전선 전철화의 능주역 신설 및 경유 등 지역현안을 정책과 능력으로 승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또 농업인과 자영업자 청년세대 등 가난한 이들에게 희망을 주는 따뜻한 정치를 실천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와 함께 민주당 경선과 관련 기득권을 타파하겠다는 민주당의 일관된 방침을 흔쾌히 존중한다면서 “선의의 경쟁, 당당한 승리, 원팀 민주당이라는 열린 마음으로 어느 누구와도 당당하게 경쟁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진정한 민주당의 승리는 아무나 승리하는 것이 아니라, 김대중 노무현, 그리고 문재인의 승리를 의미하는 것”이라며 “힘들고 어려울 때 민주당과 문재인을 지키고, 마침내 정권교체를 이뤄낸 당당한 민주당원임을 자랑하며 경쟁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정훈 위원장은 농민운동을 시작으로 32세에 무소속 최연소 전남도의원과 39세에 최연소 기초 지자체장(나주시장)에 당선돼 정치에 입문했다.


이후 제19대 나주·화순 국회의원을 지내고 대통령 비서실 농어업비서관을 역임했으며, 지난 4월부터는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지방정책공약특별위원장과 한전공대 설립 범정부지원위원회 위원을 맡아 활동하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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