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수완 인턴기자] 팝 스타 두아 리파가 '2019 마마'에 등장한 가운데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두아 리파는 4일 오후 일본 나고야 돔에서 진행된 Mnet '2019 MAMA'(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의 2부 오프닝 무대를 꾸몄다.
이날 방송에서 두아 리파는 '돈 스타트 나우'(Don't Start Now)를 선곡해 완벽한 라이브 실력을 뽐냈다. 무대를 마친 두아 리파는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인터내셔널 페이보릿 아티스트 부문 트로피를 받았다. 두아 리파는 "훌륭한 상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해 기쁩니다. 사랑합니다. 오늘 재밌는 저녁 시간 보내길 바랍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두아 리파는 영국의 싱어송라이터로 2015년 첫 번째 싱글 'New Love'로 데뷔했다. 이어 2017년 앨범 'Dua Lipa'로 전 세계 400만 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 2월에는 제61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최우수 신인상을 수상했다.
김수완 인턴기자 suw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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