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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 퇴진파, 신당명 ‘변화와 혁신’…탈당시점 “상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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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중앙당 발기인 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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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바른미래당 퇴진파 모임인 변화와 혁신을 위한 비상행동(변혁)은 4일 신당명으로 가칭 ‘변화와 혁신’을 사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유의동 변혁 신당기획단 공동단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금일부터 사용되는 신당명을 바탕으로 발기인을 전국적으로 모집해 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중앙당 발기인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유 단장은 “중앙당 발기인 대회를 통해 창당준비위원회를 즉시 구성하고 창준위 체제로 돌입한 직후 정식 신당명을 대국민 공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 단장은 유승민 전 대표가 언급했던 12월 탈당 시점에 대해 “그때 전제는 정상적으로 정기국회 안에 모든 문제들이 일단락될 수 있을 것이라는 가정 하에 얘기한 것 같다”며 “지금은 그때와는 상황이 큰 차이가 있기 때문에 다시 한 번 숙의를 해봐야한다”고 말했다.


유 단장은 “국회가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국면이 함께 맞물려 있기 때문에 저희가 어떤 선택하는 것이 옳은지는 상의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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