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무안군 재향군인회(회장 임용우)는 지난 3일 향군회관에서 ‘제67주년 재향군인의 날’행사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국토방위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안보단체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회원 상호 간의 결속을 다지는 자리로 무안군수를 비롯한 각 보훈 단체장 및 기관?사회단체장, 재향군인회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행사는 향군 발전에 공헌한 회원에 대해 표창 수여, 기념사, 축사, 안보결의대회 순으로 진행됐다.
무안군 관계자는 “제67주년 재향군인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안보 활동은 물론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는 무안군재향군인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newsfact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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