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인터내셔날 close 증권정보 031430 KOSPI 현재가 16,190 전일대비 710 등락률 -4.20% 거래량 226,667 전일가 16,9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신세계인터, 에르메스 뷰티 팝업…'스몰 럭셔리' 수요 공략 소비심리 위축에도 옷은 산다…패션업계, 4분기 이어 1분기도 반등 돌체앤가바나 뷰티, 색조 힘입어 59% 성장…신제품 출시로 수요 확대 에 대해 화장품 사업이 신성장동력으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2일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6만원은 유지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내년 상반기에 자체 프리미엄 바디케어 브랜드 로이비와 신규 수입 럭셔리 메이크업 브랜드, 하반기에는 자체 럭셔리 브랜드(해외 생산 예정) 런칭을 앞두고 있다. 이선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연작에 이어 자체 브랜드 라인업을 강화하고 수익성이 높은 수입 화장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한다는 계획"이라며 "이와 관련해 신규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사업기획본부를 신설하고, 사업기획본부장에 정유경 신세계백화점 총괄사장의 남편인 문성욱 부사장을 선임했다는데 신사업과 관련된 전방위 업무를 총괄해 신성장동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라고 말했다.

특히 내년에는 해외진출도 활발히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신세계인터는 지난 9월에는 싱가포르 창이공항 면세점에도 입점했다. 그는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지난 6월 티몰 글로벌 플래그십스토어에 진출, 중국 직진출 이후 처음 맞이한 광군제에서 티몰과 징동닷컴에서 준비한 물량 15만 개 제품을 완판하고 당일매출 27억원이라는 쾌거를 거뒀다"며 "내년 상반기에는 티몰 내수관까지 진출해 중국 사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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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원은 세계인터내셔날이 내년 비디비치가 캐시카우 역할을 하면서 신규 브랜드를 추가하고 해외 판매채널을 확장해 외형성장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 수익성 측면에서는 국내 의류 부문에서 마트향 브랜드의 매출 비중이 줄어들고, 화장품 부문에서 신세계인터코스를 통한 수직계열화로 원가율이 개선될 전망"이라며 "화장품 사업이 신성장동력으로 자리잡으면서 미래 성장을 위한 기반이 마련됐다"고 평가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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