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주형 인턴기자] 가수 아이유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콘서트를 앞둔 심경을 전했다.
아이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리허설 하니까 실감된다. 360도라니 가수 인생에서 제일 큰 사건"이라며 "걱정이 크다. 그런데도 얼른 내일이 왔으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유는 함께 콘서트를 준비하는 사람들이 쓴 응원의 메시지가 담긴 티셔츠를 입은 채 콘서트 연습을 하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응원합니다", "기대되네요"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유는 23일부터 24일까지 2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2019 IU Tour Concert Love, Poem(아이유 투어 콘서트 러브, 포엠) - 서울'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체조경기장을 360도 사용하는 무대를 펼칠 예정이기도 하다.
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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