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주형 인턴기자] 배우 정가은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정가은은 최근 자신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부끄러운 내 발. 요즘은 정말 밥 먹을 시간도, 생각할 시간도 없을 정도로 초 단위로 시간을 쪼개서 다니고 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정가은의 두 발로, 발톱이 닳아 있는 모습이다.
정가은은 이어 "회사를 나와 혼자 일한 지 어언 15일. 감사하게도 많이 찾아주시고 관심 가져주시고, 이젠 미팅도 내가 다 해야 하고 결정도 내가 다 해야하고 운전도 내가 다 해야 한다"며 심경을 전했다.
앞서 정가은은 SNS를 통해 소속사와의 계약 해지 소식을 알린 바 있다. 당시 그는 "오랜 시간 함께 했던 회사와 이별하고 이제 혼자 일을 해보려 한다"며 "우리 회사 가족들에게 감사하고 앞으로도 잊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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