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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복합터미널 사업시행사 KPIH, ‘유성복합터미널 Big Door’ 자금조달 체결- 중부권 랜드마크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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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복합터미널 사업시행사 KPIH, ‘유성복합터미널 Big Door’ 자금조달 체결- 중부권 랜드마크로 도약

최종수정 2019.11.17 09:00 기사입력 2019.11.1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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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6,000억원 규모의 자금조달 계약 체결, 사업 안전성 인정받아
교통, 문화, 상업, 주거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광역복합환승단지 조성

유성복합터미널 사업시행사 KPIH, ‘유성복합터미널 Big Door’ 자금조달 체결- 중부권 랜드마크로 도약

중부권 최대 규모의 복합문화단지로 조성되는 ‘대전 유성복합터미널Big Door’가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대출 주선 계약을 체결해 사업 안정화에 성공했다.


지난 12일 대전도시공사와 사업시행사인 KPIH 등에 따르면, KPIH는 11일 PF 주관사와 PF대출주선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KPIH는 금융권으로부터 약 6000억원대 규모의 자금을 조달 받게 될 예정이다. 기표(대출 실행)도 곧 이뤄질 전망이다.


‘대전유성복합터미널 Big Door’는 이번 대출 주선계약을 기점으로 사업 추진 동력을 확보해 개발이 순항할 것으로 예상된다. 10만 2,080㎡ 부지에 지하7층, 지상 10층 규모로 조성되는 ‘대전유성복합터미널 Big Door’는 복합여객터미널을 비롯해 환승시설, 문화시설, 상업시설(543실) 오피스텔(721실), 행복주택, 지원시설 등으로 구성된 복합환승단지로 건설된다.


유성복합터미널 Big Door는 국내 최초 국토부 승인을 받은 광역복합환승센터로 기존 서부시외버스터미널, 유성시외버스정류장, 금호고속버스영업소, 시외버스둔산정류소, 고속버스둔산정류소가 한자리에 통합된다. 또 1호선 구암역이 환승센터 지하 1층을 통해 연결되고 세종특별자치시 BRT 및 13개의 기존 시내버스 환승센터와도 바로 통한다. 여기에 ‘정부대전청사~서대전’간 ‘순환트램’이 2025년 개통될 예정으로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을 빠르게 연결하는 중부권 최고의 교통 관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중부권 최고의 교통 관문이자 문화복합단지로 조성되는 만큼 지역 대표 랜드마크에 대한 기대감도 높은 상황이다. 상업시설의 경우 지하2층~지상 3층에 배치되며 실내 테마파크, CGV 영화관, 컨벤션센터, 대규모 식음시설 등이 포함된 FEC(Family Entertainment Center)로 조성될 예정이다.

주거용 오피스텔은 원룸과 투룸의 형태로 지역 내 소형 아파트 희소성에 따른 대체상품으로 부각될 것으로 예상된다. 최첨단 운동시설과 품격 높은 로비를 비롯해 입주민이 원할 경우 조ㆍ중ㆍ석식 및 세대내 청소 서비스 제공 등 고급 주거단지에서 볼 수 있는 최상급의 커뮤니티로 차별화하였다.


유성복합터미널 사업시행사 KPIH 관계자는 “유성복합터미널 개발 프로젝트는 대전시민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는데, 이번 대출 주선 계약을 통해 사업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며“지역의 오래된 과제인 교통체증의 획기적인 개선은 물론이고, 대규모 복합단지 개발을 통한 생활인프라 개선은 물론 경제활성화로 인한 지역 가치 상승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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