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종합 메탈 플랫폼 서비스 기업 서진시스템 이 올 3분기 매출액 1091억원, 영업이익 164억원, 순이익 171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은 3176억원으로 2018년말 기준 매출액인 3246억원의 98%를 달성했다. 영업이익은 483억원, 순이익은 497억원으로 전년 동기 누적 실적대비 80%, 94% 증가했다.
서진시스템 관계자는 "통신사업을 주축으로 무선 부문과 신규사업인 자동차 부문이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면 반도체 부문은 대내외 시장의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감소한 실적을 보였다"고 이번 실적내용을 설명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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