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자동차 내장재 전문 기업 현대공업 현대공업 close 증권정보 170030 KOSDAQ 현재가 5,850 전일대비 160 등락률 -2.66% 거래량 148,054 전일가 6,010 2026.05.18 15:30 기준 관련기사 현대공업, 95억3355만원 대여 결정 현대공업, 현대차 신형 싼타페에 1400억 규모 고부가가치 내장재 공급 [특징주]현대공업, 실리콘음극재 ‘전기차 충전 5분 만에 가능’…美 투자사 부각↑ 이 올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353억원, 영업손실 1억7000만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3.9% 상승했고, 적자폭은 크게 줄었다. 전방산업 부진 여파 속에 30% 가량 줄어든 중국 북경 법인의 판매 감소가 이익 하락의 주된 요인으로 풀이된다.

다만 국내시장에서의 지속적인 판매 호조는 고무적이다. 실제 국내 매출액은 지난해 3분기 대비 9.3% 가량 상승하며 외형성장을 달성했으며 팰리세이드, G90 등 인기 차종에 대한 수주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4분기부터 G80 판매가 시작되며 내수 판매량은 더욱 증가할 전망이다.


현대공업 관계자는 "프리미엄 차종 및 소형 SUV에 대한 수주 물량이 확보된 상태로, 신차 효과까지 더해져 향후 내수 판매는 확대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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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현대공업은 급변하는 산업 트렌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근 스타트업 발굴을 목표로 1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하고 최대 출자자로 나선 상태로, 또 다른 형태의 신성장동력이 발굴이 기대되고 있다. 전통 제조업으로 분류되는 기존 사업을 안정적으로 이어가면서, 시너지 효과를 이룰 수 있는 후속 사업 확보에도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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