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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가리는 저였어요" 숙행, 복면가왕 출연 소감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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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가수 숙행이 지난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MBC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밝혔다/사진=숙행 인스타그램 캡처

트로트가수 숙행이 지난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MBC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밝혔다/사진=숙행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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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가연 기자] '미스트롯' 출신 트로트가수 숙행이 MBC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밝혔다.


숙행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복면가왕' 가면을 쓴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지금은 미국이라 MBC '복면가왕' 본방 사수를 못 했는데 노가리는 숙행이었어요"라면서 " 우리 스태프들 모두 고생하셨어요. LA에서 숙행 올림"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숙행은 이날 방송된 '일밤-복면가왕'에 '내가 가왕이라고? 어머 한 번 말려봐 노가리'로 출연해 3라운드까지 진출했다.


그는 이문세의 '사랑이 지나가면'과 백지영의 'Sad salsa', 포지션의 '너에게' 등을 선곡해 자신의 뛰어난 가창력을 뽐냈다.

윤상은 "매 라운드를 거듭할수록 본인의 능력치를 제대로 보여줬다"며 숙행의 가창력을 칭찬했다.


유영석 또한 "음정의 강약 폭이 원곡보다 더 진했다"면서 "가요 창법의 진수를 보여줬다"라고 평했다.






김가연 기자 katekim2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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