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토픽] 파울러 마야코바클래식 포기 "신혼여행 중 식중독?"
[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신세대 아이콘' 리키 파울러(미국)가 식중독에 걸려 마야코바골프클래식(총상금 720만 달러)에 출전하지 못한다는데….
미국 ESPN은 10일(한국시간) "파울러가 신혼여행 중 식중독을 일으키는 캄필로박터 세균에 감염돼 경련과 발열, 통증에 시달리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8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플레이오프(PO) 최종 3차전' 투어챔피언십 이후 휴식을 취하다가 14일 밤 멕시코 플라야 엘카말레온골프장(파71ㆍ6987야드)에서 개막하는 2019/2020시즌 10차전 마야코바골프클래식에 출사표를 던진 상황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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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러가 바로 화려한 오렌지컬러 의상과 힙합스타일 모자 등으로 PGA투어의 트랜드를 주도하고 있는 선수다. 특히 16초 만에 샷을 마무리하는 '속사포 플레이'로 유명하다. 지난 2월 피닉스오픈에서 통산 5승째를 수확하는 등 기량 역시 출중하다. 10월 피트니스 모델 앨리슨 스토키와 결혼했다. 스토키가 2016년 브라질 리우올림픽 당시 '최고의 섹시스타 톱 10'에 이름을 올린 장대높이뛰기 선수라는 게 흥미롭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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