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뮤다챔피언십 둘째날 4언더파, 그리핀 27위, 이경훈 40위 '본선 진출'

배상문의 이글 분전 "5타 차 공동 16위"…셰플러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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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배상문(33ㆍ사진)의 분전이다.


2일(한국시간) 버뮤다 사우샘프턴 포트로열골프장(파71ㆍ6842야드)에서 이어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버뮤다챔피언십(총상금 300만 달러) 둘째날 4언더파를 작성해 공동 16위(6언더파 136타)로 순위를 끌어 올렸다. 스코티 셰플러와 해리 힉스, 브렌던 토드 공동선두(11언더파 131타), 부 위클리와 애런 와이즈, 웨스 로치(이상 미국) 등이 1타 차 공동 4위(10언더파 132타)다.

배상문은 7타 차 공동 34위에서 출발해 이글 1개와 버디 3개, 보기 1개를 묶었다. 전반에는 16번홀(파3) 보기를 17번홀(파5) 버디로 만회하는데 그쳤지만 후반에는 2, 6번홀 버디와 7번홀(파5) 이글 등으로 4타를 줄였다. 공동선두와는 5타 차, 아직은 우승 경쟁을 펼칠 수 있는 자리다. 배상문은 2013년 HP바이런넬슨챔피언십과 2015년 프라이스닷컴오픈에서 2승을 수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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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플러가 2언더파를 보태 이틀 연속 리더보드 상단을 지켜냈고, 토드는 8언더파의 데일리베스트를 앞세워 단숨에 선두권으로 도약했다. '휴스턴오픈 챔프' 랜토 그리핀(미국)은 5언더파를 몰아쳐 공동 27위(5언더파 137타)로 올라섰다. 이경훈(28ㆍCJ대한통운)은 버디 4개와 보기 2개로 2언더파를 쳤다. 공동 40위(4언더파 138타)에서 상위권 진입을 엿보고 있는 상황이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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