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인터뷰①]'신의한수2' 허성태 "지금 행복하다, 초심 잃지 않을 것"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이이슬 연예기자]

[인터뷰①]'신의한수2' 허성태 "지금 행복하다, 초심 잃지 않을 것"
AD
원본보기 아이콘


배우 허성태가 초심을 지키고 싶다고 말했다.


허성태가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영화 '신의 한 수 : 귀수편'(감독 리건) 개봉을 앞두고 진행된 인터뷰에서 작품에 대해 말했다.

이날 배우로서 꼭 지키고 싶은 것을 묻자 허성태는 “초심을 잃지 않는 것”이라고 답했다.


허성태는 “지금 행복하고 이대로만 연기했으면 좋겠다. 지금처럼 죽을 때까지 배우로 생활하길 바란다. 주연배우 욕심은 따로 없다. 꾸준히 연기를 하다 보면 언젠가 제게 주연 제안도 오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신의 한 수 : 귀수편’은 권상우의 영화라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또 허성태는 단역부터 주연까지 발돋움한 원동력으로 “끈기”를 꼽았다.


'신의 한 수: 귀수편'은 바둑으로 모든 것을 잃고 홀로 살아남은 귀수가 냉혹한 내기 바둑판의 세계에서 귀신 같은 바둑을 두는 자들과 사활을 건 대결을 펼치는 범죄액션 영화. 하성태는 영화에서 이길 때까지 끈질기게 판돈을 걸고 초속기 바둑을 두는 부산잡초 역으로 분한다. 오는 11월 7일 개봉.


이이슬 기자


사진=CJ엔터테인먼트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뒷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