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김영래 이사장이 강원 고성 산불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한 벽돌 10만장을 기부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기부한 벽돌은 피해 복구 작업에 사용된다. 벽돌이 필요한 총 13가구에 지원해 조기 복구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됐다.
중기사랑나눔재단은 중소기업계와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영래 이사장은 "산불피해 복구상황을 전해 듣고 피해가구에 적재적소 필요한 물품을 후원할 수 있어서 보람된다"며 "후원물품을 통해 하루빨리 다시 일어설 수 있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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