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함평군, 내년도 국비 확보 ‘총력’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나윤수 군수 권한대행 국회 방문

함평군, 내년도 국비 확보 ‘총력’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나윤수 함평군수 권한대행이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31일 함평군에 따르면 나 권행대행은 이날 국회를 방문해 지역 국회의원인 이개호 의원과 여권 예결위 위원인 전해철?송갑석?서삼석 의원 등을 차례로 만나 내년도 지역현안사업에 대한 국비지원을 건의했다.

이날 협조를 요청한 건의사업은 총 3개 사업 64억 원으로 ▲나산?해보?월야 노후 하수관로 정비사업 30억 원 ▲함평자연생태과학관 노후 콘텐츠 개선사업 14억 원 ▲함평 송정~소등 간 위험도로 개선사업 20억 원 등이다.


특히 건의한 사업 모두 주민편익을 위한 신규 국비사업인 만큼 최대한의 예산 반영과 연차적 지원의 필요성을 적극 피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나윤수 함평군수 권한대행은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대한 본격적인 국회 논의가 시작되면서 각 지자체 간 치열한 국비확보전이 전개되고 있다”며 “우리 함평도 정치권?중앙부처 할 것 없이 수시로 방문해 한 푼이라도 더 국비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내년도 국가예산은 내달 말 예결위 심사와 국회 본회의 의결을 거쳐 오는 12월 2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gmail.com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건강보험 의료수가 인상분 반영 '약값 상승' [힙플힙템] 입지 않고 메는 ‘패딩백’…11만개 판 그녀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 굳건한 1위 뉴진스…유튜브 주간차트 정상

    #국내이슈

  • 마라도나 '신의손'이 만든 월드컵 트로피 경매에 나와…수십억에 팔릴 듯 100m트랙이 런웨이도 아닌데…화장·옷 때문에 난리난 중국 국대女 "제발 공짜로 가져가라" 호소에도 25년째 빈 별장…주인 누구길래

    #해외이슈

  • [포토] 꽃처럼 찬란한 어르신 '감사해孝' 1000개 메시지 모아…뉴욕 맨해튼에 거대 한글벽 세운다 [포토] '다시 일상으로'

    #포토PICK

  • 3년만에 새단장…GV70 부분변경 출시 캐딜락 첫 전기차 '리릭' 23일 사전 계약 개시 기아 소형 전기차 EV3, 티저 이미지 공개

    #CAR라이프

  • 앞 유리에 '찰싹' 강제 제거 불가능한 불법주차 단속장치 도입될까 [뉴스속 용어]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 용어]'네오탐'이 장 건강 해친다?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