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 '블로썸 청소년 영상단' 학교폭력 예방 앞장선다
경찰청, 연세대 등 지역사회와 연계 '청소년 영상단' 사업 진행
전문변호사, 기관 참여 학교폭력 예방 및 대처법 영상 제작 및 공개
Btv·EBS 유튜브 채널 '콩딱콩딱TV' 통해 제공
[아시아경제 명진규 기자] SK그룹이 올해부터 사회적 가치를 재무제표에 반영하는 '더블 바텀 라인' 개념을 도입하고 경영성과의 척도 중 하나로 평가하기로 한 가운데 SK브로드밴드가 ICT 서비스와 연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31일 SK브로드밴드는 2018년부터 경찰청, 연세대학교와 함께 진행해오던 '청소년 영상단' 사업을 '블러썸 청소년 영상단'으로 명칭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청소년들이 직접 지역사회 안전,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련한 영상을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사회에 꽃을 피우는 청춘들'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SK브로드밴드는 영상 작품 홍보와 제작 과정 멘터링을 담당하고 있다. 경찰청은 영상단 모집 지원, 소재 및 관련 자료를 제공한다. 연세대학교는 영상단 관리와 영상제작 교육, 사업 진행을 지원한다. 기업과 공공기관, 교육기관이 함께 연계한 새로운 형태의 사회적 가치 창출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SK브로드밴드는 경찰인재개발원에서 '블러썸 청소년 영상단'을 대상으로 영상제작 교육을 진행했다. 이들이 제작한 영상 중 우수작품을 선정해 시상하는 한편, 이 작품들을 중심으로 '학교폭력 근절'이라는 주제의 'Stop is TOP' 캠페인도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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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학교폭력 예방과 대처를 위해 관련 지식과 방법을 제공하는 교육영상을 Btv 와 EBS의 사회공헌 유튜브 채널 '콩딱콩딱TV'에서 공개하기도 했다. 이 영상들은 한국법조인협회 소속 학교폭력 전문 변호사들이 참여한 '블러썸 학교법정' 8편과 학교폭력 피해자 가족협의회가 참여한 '빅마마의 행복한 학교' 8편 등 총 16편으로 구성됐다. 또한 연세대, 고려대, 서강대 방송국 학생들이 학교폭력 인식제고를 주제로 기획하고 제작한 '블러썸 공감극장'도 유튜브 채널 '콩딱콩딱TV'를 통해 공개한다. 현재 연세대 18편, 고려대 2편, 서강대 2편 등 모두 22편을 제작 중에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련 영상을 제작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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