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광주광역시 동구(청장 임택)가 주민 인문활동 활성화를 위해 운영 중인 ‘동구 인문대학’ 일환으로 ‘어린이를 위한 인문학교실’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내달 9일부터 30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11시 계림꿈나무도서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총 4회에 걸쳐 초등학교 3~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강의가 펼쳐진다.
강의는 ‘르네상스 미술과 레오나르도 다빈치’, ‘4차 산업혁명 시대, 왜 인문학을 해야 할까?’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주제들로 꾸며졌다.
차숙경 어린이인문학 전문강사가 이야기를 전해줄 예정이다.
모든 강좌는 무료이며,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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