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범 아시아경제 대표가 30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아시아경제 주최로 열린 '2019 아시아여성리더스포럼'에서 한화생명에 '제4회 아시아여성지수대상' 조직문화부문 상을 수여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최영범 아시아경제 대표가 30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아시아경제 주최로 열린 '2019 아시아여성리더스포럼'에서 한화생명에 '제4회 아시아여성지수대상' 조직문화부문 상을 수여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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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한화생명(대표 차남규)은 전반적으로 양성평등에 대한 인식 수준이 높은 편이다. 남성과 여성 직원 모두 차별 없이 육아휴직, 안식월, 유연근무제를 사용할 수 있다.


여성 직원 비율이 전체 직원의 46.3%로 고용 비율이 높은 편이며 경력 단절 예방을 위해 '리즈(Re's)지점'을 설립해 육아와 일 모두 가능한 환경을 제공한다. 리즈지점은 보험 계약 체결보다는 체계적 활동을 위한 교육 위주로 과거 업무 역량을 되살리는 데 집중할 수 있도록 최적화돼 있다. 일정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자녀의 등ㆍ하원을 직접 챙길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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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여성 직원을 대상으로 한 역량 향상 교육과 워크숍을 진행하며 1급 이상 여성 직원은 외부 세미나 등에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한다. 한화생명의 현재 여성 임원은 2명, 1급 관리자는 60명이다. 임직원 출산을 장려하기 위해 난임, 유산, 태아 검진을 위한 휴가를 지원하고, 출산 1년 내 직원에 대해서는 초과 근무를 금지한다. 배우자 출산 초기에는 1개월간 육아를 지원할 기회도 제공한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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