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26일 오전 10시 녹천교밑 자전거교육장에서 열린 ‘제5회 노원구청장배 자전거대회’에 참석했다.
이날 자전거대회는 자전거타고 느리게 가기(30m)이벤트 및 중랑천 크리테리움(개인도로 25km) 경기종목으로 자전거 동호인 100여명이 참여했다.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내빈소개, 공로패 수여, 표창수여, 선수대표 선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오승록 구청장은 ”2008년 창립한 자전거 연맹을 지난 3년간 잘 이끌어온 전임 남궁정 회장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자전거가 힐링의 매개체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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