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부터 31일까지 ‘이파로 7일간 초대’ 진행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지난주 개최한 ‘2019 E-FaRo 패션쇼’를 기념해 25일부터 31일까지 ‘이파로 7일간의 초대’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 기간에 이화패션문화거리(E.FaRo)를 방문하면 디자이너들과 직접 만나고 일부 품목을 최대 5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또 모델들이 이화패션문화거리에서 유튜브 콘텐츠를 제작,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방문객들과 소통하는 행사를 25일 진행했다.
이어 26일에는 E.FaRo 홍보관에 포토존을 설치, 방문객들이 디자이너 패션 책자에 오른 제품을 직접 착용해 모델처럼 촬영해볼 수 있는 이벤트도 열린다.
이화패션문화거리는 서대문구가 청년 창업 지원의 일환으로 이화여대5길에 조성한 패션스타트업 특화 거리다.
서대문구청 도시재생과(330-1506)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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