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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 국제포럼서 韓산재근로자 재활사례 발표

최종수정 2019.10.23 11:10 기사입력 2019.10.23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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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경우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중앙화면)이 지난 17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개최된 ISSA(국제사회보장협회) 세계사회보장포럼에서 한국 산재보험의 발전과정을 소개하고 있다.

심경우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중앙화면)이 지난 17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개최된 ISSA(국제사회보장협회) 세계사회보장포럼에서 한국 산재보험의 발전과정을 소개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근로복지공단이 국제 포럼에서 한국의 산재근로자 재활 및 직업복귀 사례를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


공단은 지난 17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개최된 ISSA(국제사회보장협회) 세계사회보장포럼에서 '산재노동자를 위한 불평등 해소와 회복탄력성 강화'를 주제로 한국사례를 발표했다고 23일 밝혔다.


ISSA 세계사회보장포럼은 사회보장에 관련된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3년 주기로 개최되는 국제 포럼이다. 올해는 '사회보장의 사회적 영향력 강화'라는 주제로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ISSA와 벨기에 공공사회보장기구가 공동 개최했다.


심경우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은 포럼에서 재활 서비스를 중심으로 한국 산재보험의 발전과정을 소개하고, 산재노동자 직업복귀율로 대표되는 주요 성과와 성공요인 등을 직접 발표했다.


심 이사장은 같은날 열린 '글로벌산재보험포럼' 착수 회의도 AWCA(아시아산재보험협회) 의장 자격으로 참석해 '기술의 변화와 재활서비스 발전'을 주제로 한국의 산재재활 발전성과를 미주, 유럽, 아프리카 산재보험 지역포럼 대표자들과 공유했다.

그는 "산재보험을 비롯한 사회보장 제도는 불평등 완화와 사회적 포용 확대에 기여하며 사회 전체적인 회복탄력성 강화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산재노동자 직업복귀율 제고에 많은 시간과 예산이 필요하지만, 궁극적으로는 노동시장 활성화와 사회통합에 긍정적 효과가 훨씬 크다는 점을 국제사회와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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