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훈련 이수자 유료 관광지 6개소 입장료 할인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육봉 기자] 전남 담양군(군수 최형식)은 지난 21일 군청에서 광주·전남지방병무청(청장 황영석)과 ‘건강한 병역문화 정착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협약을 통해 군과 광주·전남지방병무청은 내달부터 광주·전남 동원훈련 이수자에 대해서 군 유료관광지 죽녹원를 비롯한 6개소(죽녹원, 메타세쿼이아랜드, 가마골생태공원, 한국가사문학관, 한국대나무박물관)의 입장료 50% 할인 및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항 등을 협조하기로 했다.
최형식 군수는 “광주·전남지방병무청과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건강한 병역문화 정착과 관광객 유치 등 공동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육봉 기자 bong2910@hanmail.net
꼭 봐야할 주요뉴스
아빠는 직장 잃을 위기에 놓였다…한국 삼킨 초저...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