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 맥도날드는 쌀쌀한 날씨에 간편하면서도 따뜻하게 컵으로 즐길 수 있는 콘스프를 계절 한정 메뉴로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맥도날드의 콘스프는 2017년 첫 출시된 이후 겨울 시즌 메뉴로 많은 고객들에게 사랑을 받아왔다. 콘스프의 고소하면서도 달콤 짭쪼름한 옥수수 특유의 풍미와 스푼 없이도 한 손으로 들고 손쉽게 마실 수 있다는 간편함 때문에 남녀 노소 가리지 않고 많은 고객들이 겨울 시즌에 즐겨 찾는 메뉴다.
아침 식사용으로 맥모닝과 함께 간단하게 즐기거나, 햄버거 세트를 먹기 전에 에피타이저로 곁들이는 등 다른 메뉴와 함께 곁들이면 추운 날씨에 몸을 따뜻하게 유지시켜줄 뿐만 아니라, 한 끼 식사를 보다 풍성하게 완성해준다.
콘스프는 전국 매장에서 이달 23일부터 내년 2월 29일까지 24시간 판매된다. 가격은 1500원이다.
최신혜 기자 ss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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