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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탄핵' 빨라지나…美 상원 '불가피' 분위기 감지

최종수정 2019.10.17 17:23 기사입력 2019.10.17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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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AP연합뉴스]

[이미지출처=AP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미국 상원에서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심판이 불가피하다고 보는 분위기가 감지됐다.


16일(현지시간) 미국 공화당의 미치 매코널 상원 원내대표가 비공개 석상에서 공화당 의원들을 상대로 대통령 탄핵 심판이 열릴 경우에 관련 절차를 설명하며 대비를 지시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 등이 보도했다.


매코널 대표는 이날 비공개 오찬에서 민주당이 추수감사절 이전에 탄핵 투표를 할 것으로 보이며 상원은 이 사안을 크리스마스 이전까지 처리하려 한다고 밝혔다. 그는 파워포인트를 동원해 탄핵 심판에 따른 절차를 소개하고 의원들의 질문에 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민주당이 주도하는 하원의 탄핵 조사는 속도를 내고 있다.


이어 매코널 대표는 재판이 일주일에 6일간 열리며 매일 정오 이후 시작된다고 말했다. 또 절차가 진행되는 동안에는 발언이 허용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미국은 하원에서 탄핵 소추에 해당하는 탄핵안이 가결되면 상원에서 일종의 탄핵 심판을 열어 최종 가부를 결정한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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